비트코인 월봉이 왜그래? 한국 너만?

한국의 대표 거래소 업비트에 보면 2024년 12월 업비트 비트코인 월봉이 희안하다.

아주 아주 긴 꼬리가 11월 시가보다 낮고 20개월 평균 이동선에 거의 닿았다가 올라왔기 때문이다. 그것도 몇시간 만이다. 

해외거래소는 빠지지도 않았는데 이것이 계엄령 발표의 효과이다.

비트코인 월봉/업비트

 

사실 빠졌다가 올라올 수 도 있지 하고 무심히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데 이건 좀 문제가 심각하다.

계엄령이 나와 숏 친사람들은 수익이 났는데 금방 말아올리다 보니 롱과 숏을 친 사람들이 모두 손실이나 청산을 당했다.

현물을 들고 있는 사람은 상관이 없었지만 선물을 한 사람들은 상당한 손실들을 봤으리라.

 

게다가 계엄령 때문에 해외거래소를 코인을 옮기려고 시도한 사람들이 많았을테데 다 막혀서 난리가 났을 것이다.

단순히 막힌것 뿐만 아니라 코인이 이동도지 않고 보류상태로 홀딩 되어 있어서 매도를 할 수 가 없기에 하락을 고스란히 맞아야 한다. 이건 업비트에서 빠른 업무를 처리 못한것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경험으로 많은 콩인러들이 해외거래소로 자산을 분산시키려 할 것이다.

일본은 외국 암화화폐 거랫 파산 대비 '고객 자산 보호'강화 조칠ㄹ 하여 자산 유지 명령을 해외 거래소도 국내 기업과 동이한 규제를 적용한다. 이런 고객 보호 조치를 우리나라도 해야 할 것이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1/202411081357508020fbbec65dfb_1

일본, 외국 암호화폐 거래소 파산 대비 '고객 자산 보호' 강화 - 글로벌이코노믹

 

당장 업비트는 고객에게 줄 비트코인과 여러 암호화 화폐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대량 코인 유츌 러쉬가 일어날 테니까 말이다.

업비트의 미래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