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매해 1월1일에 사서 12월31일에 판다면?

2023. 9. 26. 22:11카테고리 없음

매해가 시작되면 올해는 비트코인이 얼마나 오를지 아니면 내릴지 궁금할 것이다.

2013년 새해 선물로 1월1일에  비트코인을 선물했다면, 2011년 12월31일엔  10,900%의 수익을 맞보았겠지만,
2018년엔 -81%의 손실을 입었을 것이다. 

이러한 끔찍한 손실구간은 2022년에도 있었다. 무려 -72%의 손실이 나는 구간이다. 
2023년은 아직 마무리 되진 않았지만 40%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하락구간도 4년에 한번씩 나타나고있다.
정말 타임머신을 타고 2011년으로 간다면 비트코인을 0.8 달러에 100개를 사고 싶을 것이다. 

연도 1월 1일 가격 12월 31일 가격 등락폭
2010 0 0.08 800%
2011 0.08 32.15 4,000%
2012(반감기) 32.15 11.23 -66%
2013 11.23 1,242.60 10,900%
2014 1,242.60 321.60 -76%
2015 321.60 439.97 38%
2016(반감기) 439.97 666.00 56%
2017 666.00 19,106.50 2,820%
2018 19,106.50 3,421.30 -81%
2019 3,421.30 13,862.00 316%
2020(반감기) 13,862.00 64,863.00 372%
2021 64,863.00 69,045.00 6%
2022 69,045.00 20,000.00 -72%
2023 20,000.00 28,025.0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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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보면 반감기 이후 큰폭의 상승이 오고 이후 70% 이상의  조정이 있어왔다. 

2024년은 등락폭이 어찌될까?  다시한번 큰폭의 상승이 올까? 

여러분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