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골드가 롤러코스트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 AGLD에게 쓰는 편지

어젯밤도 밤새 어드벤처골드와 4848 놀았다. 그러다 물렸다. 개도 아니고 자꾸 무니 어쩌니

그러다 피곤에 지켜 전고가 부근에 매도걸어 놨더니 덥석 물어 주어 탈출할 수 있었다.

오늘은 연말이고 하여 조금 담았다 얘가 자꾸 내려가길래 다 팔아 고삐 놔 주었더니 이렇게 아래로 신나게 달려 나간다. 

 

말못하는 강아지도 사람과 소통하듯 코인도 말이 통한걸까? 롤러코스트 타는 어드벤척ㄹ드 10분 봉

얘가 눈치를 준것일까? 손실이 좀 났지만 3백만원 정도 분할 매수했던걸 빠지길래 전량 매도했더니 이리 하락했다.

이리 하락하면 12월 최고 상승률 코인상을 받지 못할텐데 안타깝다.

혹시 이래 해 놓은게 더 높이 뛰기 위한 움츠림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애가 이런거 잘하잖아 그치?

 

15분봉 거래량 복발후 상승 중이다.

그래 이제 개미들 다 털었으니 가볍게 날라가 보렴 오늘은 안따라 갈께 그래도 기념으로 48만원만 담았다.

그간 우리 너무 4848했잖아 이정도도 안하면 너무 섭섭해 할까 봐서 말이야 

연말이니 그동안 니가 벌어준 돈으로 이글 쓰고 사우나가서 땀 좀 빼고 맛있는 감자탕도 먹을거야~

 

화이팅~ 1등 해 ~

 

이따 밤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