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어떻게 사고 팔아야 할까? 4시간 MACD와 볼린저밴드의 유효성

이미 당신이 부자라면 비트코인 사서 10년 이상 가지고 있어도 되지만 

우리는 충분한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 돈이 없는 서민이다.

그래서 우리는 매매를 통해 비트코인을 늘려야 하고

레버리지를 이용해야 하기도 한다.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에 말하기로 하고 일단 오늘은 매매기준을 이야기 해 보겠다.

 

아래는 4시간 비트코인 차트이며, 아래는 MACD이다. 

튜브처럼 보이는 것은 볼린저 밴드인데 볼린저 밴드 하단에서 사고 볼린저 밴드 상단에서 팔면 된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불충분한데 아래에서 보듯이 볼린서 밴드의 상단을 돌파하고 계속 상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럴때는 MACD를 같이 봐야한다. 

결정적인 매도 시점은 MACD에서 데드크로스가 임박했을 때다. 즉 매도가 매수를 압도하기 직전에 파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매수가 매도를 압도하는 순간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장기 흐름에서는 급격히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아래 4시간봉을 기준으로 하면 정확도가 높다.

 

그러면 

위의 MACD에서 매도시기가 정확히 나왔고 그 이후 살 이유가 없다.

매수가 매도를 압도하는 골드크로스를 4시간마다 체크하면 된다. 물론 잠잘때는 못하겠지만, 

그럴땐 일봉기준으로 봐도 된다. 

 

하지만 4시간봉으로봐야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전에 1시간, 30분 봉에서는 매수 신호가 뜨겠지만 그것들은 변화무쌍하고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