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무서움

2024. 11. 11. 15:01카테고리 없음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 

모두가 환호할때 팔고 떠나라는 말이다.

주식을 잘하려면 마음이 착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모두가 사고싶어하면 팔아주고 모두가 팔고 싶어할때 사주라는 말이있다.

 

비트코인은 존버하면 결굴 오르지만 지키지를 못한다. 필자도 비트코인이 100만원 하던 시절 10개를 가지고 있다. 놓쳤다.

코인 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을 들어본 마이클은 비트코인 빚투하다. 1.2조 날리고 CEO를 사임한 과거가 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258075&memberNo=19850389&vType=VERTICAL

 

"비트코인 '빚투' 하다가 1.2조 날렸다"…마이클 세일러 CEO 사임

[BY 전자신문] ‘비트코인 빚투’의 대명사,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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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비트코인 월봉이다. 2021년 고점인 6만8천불에서 1만3천불까지 하락할때 버틸 수 는 없을 것이다. 

빚이 아니라면 불가능에 가깝다.

만약 고점에 팔았다면 1만3천불 부근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주워 담았을 것이다.

조정은 우리의 생각보다 길게 올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

비트코인 월봉, 3년오르고 1년 하락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비트코인은 그나마 결국 전고점을 상회하지만 대부분의 코인들은 제자리나 그 이하로 떨어졌다.

버티는게 능사는 아님을 명심하자.

모두의 성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