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주는 기시감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11시 50분 리플이 1,258원에 달했다.

필자의 오랜경험뿐만아니라 코인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항상 상승장의 끝을 장식하는것은 리플이었다.

어제 해외거래소로 송금할 일이 있어 리플을 고점에 샀다가 주욱 빠지길래 시세의 끝인 줄 알고 일부 손실을 보고 팔았다. 그런데 이제 보니 더 올라 있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똑 쏙은 것인가? 전체적으로 조정이 올 줄 알았는데 비트코인이 다시 살려 놓았다.

 

리플의 상승은 불장의 마지막 불꽃이 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이번에도 그런지 지켜보겠다. 역사는 반복되고 코인의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학습했다.

 

리플은 하도 오르는 듯 안올라서 한국코인러들이 자꾸 속는다고 또쏙이라 불린다. 리플을 찬양하는 리빠들이 유튜버에 넘쳐나지만 일부 네트즌은 리플은 오를듯 안올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 리플이 천원을 넘었다. 

월봉으로 보자면 이제 시작이다.  전고점을 넘으려면 한참 남았다. 역사적 신고가는 갈길이 아주 멀다. 

리플의 귀환을 축하하며 일부 좀 담았다. 이번에는 속이지 말고 쭈욱 쭈욱 올라가서 손절 안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바로 쭈욱 밀려 일단 현금화 했다.

 

월봉으로 보년 아래와 같이 우뚝 선 모습이다. 1,132원을 지지하고 천원대에 안착한다면 2천원대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의 오늘 자정가격은 125,887,000원이다. 89,180달러이다. 9만고지가 눈앞인데 머뭇거리고 있다. 

아무도 댓글로 응모한 사람이 없지만 매일 포스팅할 예정이다. 오늘도 1.87% 남았다 .

일봉이 완성될때까지는 6시간이 남았다. 과연 전고점을 돌파할지 다시 하락할지 댓글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의 성투를 빌며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