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7. 06:30ㆍ카테고리 없음
밈코인이 유행인 세상이다. 단순히 유행만 있는게 아니라 밈코인으로 대박난 사람들이 반짝이는 별처럼 이 빈부격차가 심한 세상에 밤하늘의 샛별처럼 빤짝 빤짝 나타나고 있다. 매우 드물지만 말이다. 코인으로 인생역전했다는 사람들이 아래와 같이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누군인지 실명을 밝히지 않아 사실 확인은 어렵지만 말이다. 홍보용 기사일 수 도 있고...?
가능한 얘기인지 확인차 코인마켓캡 전체 차트를 보니 3년전 2021년 4월엔 0.00007847원 이었으니 직전고점인
0.08원에 팔았다면 1,019배 수익이다. 400만원이 4,070억이 되니 뭐 그리 틀린 얘기는 아니다. 이 때 못팔고, 2년간의 긴 하락을 견뎌내고 2024년 3~4월경에 0.035원에 팔았다 해도 4,460배이니 400만원이 178억이 된다. 이건 뭐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다.
이렇다 보니 밈코인들이 우후죽순 나오고 밈코인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대부분은 쓰레기지만 말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얼마전 필자가 담은 리얼스토리가 있는 다람쥐코인도 2배 됬지만 아직 안팔고 있다. 그런데 추가 매수는 부담스러워 사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
아직 오르지 않은 다른 밈코인을 찾던 중 필자에 눈에 들어온 밈코인이 있었으니 바로 밈코인을 스테이킹 하면 423%까지 준다며 코린이들을 현혹시키는 크립토 올스타 코인이다. 여기 다람쥐 코인은 포함되나 봤더니 다람쥐 코인은 솔라나 기반이라 빠진것으로 보인다. 이 크립토 올스타 코인은 대부분의 밈코인이 이더리움 기반이어서 그런지 이더리움 코인들만 현재는 수용하는데 향후 솔라기반의 코인까지 수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필자는 도지 아류인 시바코인을 사서 4백만치 사서 3년동안 담을 여유가 당장은 없어 최소로 사보려다 이더가스비가 2만원이나되는데 모자라서 두번 보내게 되어 가스비가 4만원 넘게 들었다. ㅠㅠ
최소 수량만 사려했는데 보낸금액이 적어 추가로 더 보내야 했다. 또한 이더 가스비 너무 비싸 에이서 네트웍으로 보냈는데 어차피 다시 이더 네트웍으로 바꿔야 되서 바꾸는걸 시도했는데 바꿔지지 않아 다시 빗썸으로 보내서 다시 가스비 물고 이더네트웍으로 보내서 천신만고 끝에 결국 신사임당 두개어치 심어 두었다. 헥헥~ 결국 15만원 정도 쓴셈 복권 비싸다.
100달러 정도의 투자로는 3년 지나 몇천배 올라도 인생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1,000배 이상만 뛰다면? 신사임당에 0이 3개 붙으면 괞찮잖아? 즐거운 상상이지 뭐 복권 2등 정도 된거네
3년뒤에도 이 블로그를 계속 유지한다면 얼마 벌었다고 인증샷 보낼 수 있겠지요. 기대하시라~
장난과 호기심으로 투자한 사전판매 코인으로 존버 3년을 기다릴 수 있다면 초초대박이 될 수 도 있겠지요~
모금액이 아래 기사에 보면 260만 달러(약 36억원 )를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세간의 관심은 큰것 같습니다.
세계최초 밈코인 금고, 밈코인 스테이킹 플랫폼이 된다는 의미가 심장해서인지 그런것 같습니다.
뭐 밈코인이 밈코인 금고에서만 스테이킹이 되는건 아니니 보상을 많이 주는것으로 밈코인들을 유치하려는 것 같습니다.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아래 작가 로버트 장에 따르면 2030년에 0.1달러(실현되면 635배)가 된다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어떤 근거와 논리로 이런 전망을 내 놓았는지 알 수 없지만 시바이누의 사례처럼 된다면야 가능할텐데 일런 머스크의 트위터 펌핑없이도 가능할지 약간 의문스럽긴 합니다.
https://cryptonews.com/kr/cryptocurrency/crypto-all-stars-price-prediction/
미래는 미스테리이니 복권형 토큰은 재미로 소액으로 하시기 바라면서 모두의 즐거운 투자를 기원드립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확실한건 비트코인이죠. 선택은 여러분의 몫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