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0. 05:28ㆍ카테고리 없음
코인판은 등락폭 제한이 없다보니 하루만에 2-300%의 상승이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하이파이코인은 특이하게 하루만에 -61%로 거의 3흘치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그런데 워낙 급등하다 보니 그렇게 빠졌는데도 아직 5일선 위에 가격이 안착하고 있다. 즉 5일동안 매일 산 사람의 평균본전가격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 5일선을 하락하면 매도물량이 터져나올것이고 지키면 반등을 할텐데 과연 어떤 반등이 나올까?
만약 코인장이 불장이 된다면 이 주포의 특성상 물량을 다 쓸어담으면서 전고점을 돌파할 것 같은데,
결국 비트코인이 조금씩 상승이 나와서 분위기를 잡아줘야 할 것이다.
과연 이대로 시세가 끝날건지 아니면 단숨에 전고점을 돌파할건지 궁금하다.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하다. 잘 모르면 일단 조금 사둔다. 척후병을 보내는거지
근데 그런 척후병에서 엄청난 수익이 날때가 많다. 근데 수익은 미미하다.
단타는 손해볼때가 더 많음 내 눈이 나를 속이는거지 마술처럼... ㅎㅎ
9월9일 종가 696원에 사서 9월16일 3,135원 에 팔았다면, 4배를 먹었을 것이다.
주가 예측 이론 중 '8음도법칙' 이라는게 있다. 8일 연속 하락하면 9일째는 상승할 확률이 높은데 80%정도 된다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팔 사람들은 참다 참다 8일내에 다 팔게 된다는 얘기겠지요? 심리적으로 참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상승도 사실 급등하게 되면 7-8일이 한계인데 산이높으면 계곡도 깊듯이 하락도 깊었지만 너무 빠르게 하락해서 특이하다.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그림을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차트그림이 너무 이뻐 보인다.
이 하락구간에 스캘핑 해서 조금이나마 수익을 냈으니 아마도 주말엔 미쳤었나 보다.
어느 유튜버가 하락장에 가장 수익이 많이 난다고 말했던 생각이 난다.
연습만 잘되어 있으면 하락을 끝을 잡는게 수익내기가 쉽다. 사자마자 오르니 몇초만에 팔면 된고 그걸 반복하면 된다.
하락한 종목들을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