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비트코인 주의보 입급량 급등, 사라진 김치프리미엄

2024. 11. 23. 02:50스마트폰, 파이코인, 비트코인, 파이폰

비트코인의 김치프리엄이 사라졌다. 

한국은 137,910,000원인데 USDT로는 98,961.53달러, 138,249,257원이다.  원화로 사는것이 339,257원 더 저렴하다.

해외거래소 BITFlyer 가격도 138,271,939원으로 업비트보다 높다.

 

필자가 앞에서 비트코인 고점에서 나타난다고 한 현상 중 하나인 김치프리엄 소멸이 나타나고 있으니 단기 고점 조짐으로도 볼 수 도 있다.

업비트 한국비트코인 가격과 USDT가격, USDT가격이 더 높다.

미래는 늘 미스테리이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여름이 오면 사람들이 옷을 잘 안입고 다니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비트코인도 단기 조정을 준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업비트에서 입금량이 급등했다고 경고 했다. 그전에 비트코인 신고가 이벤트를 하던 분위기가 온데간데 없고 비트코인을 조심하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누군가 팔려고 대량으로 입금하고 있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고점을 경계하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10만달러에서 팔지 못할까봐 미리 팔려는 물량도 나타나고 있다. 

호가창에 보면 물량을 처분하려고 한 호가 창에 2억8천만원씩 매도물량을  내 놓고 있다. 

 

업비트 비트코인 호가창 2024-11-22 금 12:57분

 

보통 금요일은 현금화 해서 주말에 매매를 쉬고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상승률이 높지 않다. 

그렇기도 하거니와 마켓뎁스를 고가에 팔려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알 수 있다.

매도물량 33억을 다 사갈 자는 개미는 아닐테고 기관이나 큰손으로 볼 수 있다. 이제 고래들의 싸움이다. 

 

조정에 임하는 자세는 어떻해야 할까?

 

구글 검색화면

 

한국경제에 유일하게 보도한 기사에서 암호화페 거물로 불리는 억만장자 투자자 마이크 노보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라는 듣보잡을 내세워 10만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이 고점대비 20%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다.

이사람은 평생 처음 들어본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듣보잡의 얘기를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조정을 원하기에 이런 기사를 내지 않았을까?  고점에서 20% 조정은 늘 있는 일이 아닌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279895

 

암호화폐 거물 "비트코인 대규모 조정 임박"

암호화폐 거물 "비트코인 대규모 조정 임박", 뉴스

www.hankyung.com

 

조정이 올지 오지 않을지 얼마나 올지 모른다. 

장기 보유할 예정이면 조정 때 인터넷 안되는데로 여행가는게 상책이다. 

 

데이트레이더라면 당연히 매매로 스캘핑해야되고 선물투자자들도 적극적으로 숏쳐야 겠지만 그건 너무 피말리는 일이다.

어제 유튜버 박호두가 선물로 롱 잘못쳐서 일억 손실나니 손절하는걸 봤다. 다시 숏쳐서 일부 복구하긴 했지만 구독자들 욕듣고 담배피면서 초조해 하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도 지옥의 간접 경험이었다.  그걸 재밌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투자는 즐겁고 안전하게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찬란한 미래를 기대하며 설레이며 살아가야지 않겠는가?

일런머스크의 말처럼

https://www.youtube.com/shorts/RZaUKNu4Z0M?feature=share

머스크는 설래는 미래를 갈망한다.

 

날씨는 겨울인데 올해 겨울은 따뜻하네요

비트코인 계절은 아직 여름이라 그런거 봐요 걱정마세요

 

모두의 성투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