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다리면 올라갈텐데 하며 안파는 경우가 많다. 단지 그것 뿐일까?필자는 어제 3억을 매수했는데 매수할 당시에는 이익 구간이었고 1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마이너스 4백만원까지 떨어져서 지금 간신히 마이너스 삼백만원으로 회복하였다. 왜 진작 사지 않았냐고? 씨드가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사더라도 내년 4월까지 오르리란 믿음이 있었기에 10만달러의 출렁임에도 굳굳히 버틸 수 있다고 결심하고 매수한 것이다. 하지만 막상 파래지니 심리가 달라진다. 사람의 마음은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확실이 다르다. 지금은 다시 빠지고 잇다.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횡보하고 있다. 이걸 보고 있으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차라리 안보는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둘째 아들과의 크..

상승구간에서 하락은 급하고 짧게 오고 상승은 길게 온다는 말이 생각난다.조정을 기다리지만 조정은 오지 않거나 너무 짧게 온다는 말이 있다.비트코인의 오늘22시 31분에 5분간 5% 급격한 하락을 보였다.  근데,  너무 짧았다. 이래 가지고서는 추매를 할 수가 없지 않나. 불금이라 다들 한잔 하고 있을 수 있었는데 일어난 일 ㅎㅎ필자도 지인과 한잔하고 들어와 취기와 피곤이 몰려와 누워 자려는데 하락빔을 보고 당황했으나. 어느정도 예견한 일이라 버티려다 급반등하는것을 보고 남아있는 씨드 6,230원을 22:31분에 136,133,000원에 추매했다. 총알이 떨어졌다. ㅠㅠ 그리고는 취기에 쏟아지는 졸음을 못견뎌 침대로 실신했다. 목이말라 일어나 보니 아래와 같이 되회복되어 있었다.필자가 오전에 분할매수하여..